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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 "도둑이 훔쳐 간 명품가방 중고숍서 발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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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08 13:34 조회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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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 "도둑이 훔쳐 간 명품가방 중고숍서 발견"자택에서 수천만 원의 금품을 도둑맞은 방송인 박나래가 뒷이야기를 전했습니다.박나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 도난 피해 사실을 언급하며 "최근 물건을 다 돌려받았다"고 전했습니다.이어 "당시 도난 사실을 인지한 후 지인의 도움으로 중고 명품숍에 매물로 나온 가방 등을 확인했고 경찰에 신고하게 됐다"는 설명도 곁들였습니다.▶ '처가 단절' 이승기 "딸 낳고 지난 1년 가장 행복"처가와 단절을 선언한 가수 이승기가 근황을 전했습니다.이승기는 어제(7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이가 생기고 나서 1년이 제일 행복을 많이 느낀 시간 같다"면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까 당연히 내가 해야 하는 것들이 좀 뒤로 가게 되고, 그게 또 행복하더라"고 말했습니다.2023년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인 이다인과 결혼한 이승기는 지난달 장인의 주가 조작 논란이 일자 "저희 부부는 오랜 고민 끝에 처가와 관계를 단절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니 "블랙핑크 7월 컴백…단톡방 활발히 돌아가"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오는 7월 블랙핑크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습니다.제니는 어제(7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블랙핑크 컴백이 너무 기대된다"며 "멤버들 단톡방이 활발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팬들에 기대감을 전했습니다.제니는 또 세계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에서 50분간 13곡의 솔로 무대를 선보인 것에 대해 "처음으로 속 시원하다는 걸 살면서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한편 블랙핑크는 7월 5일과 6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새 월드투어를 시작합니다.▶ 넷플릭스 31일 LA서 글로벌 이벤트…'오겜3' 이정재·탑 참여글로벌 히트작 '오징어게임'의 시즌 3 공개를 앞두고 주요 출연진들이 이달 말 넷플릭스 글로벌 이벤트에서 팬들과 만납니다.넷플릭스는 '투둠 2025 이벤트'가 현지시간 3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기아포럼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이 자리에는 '오징어 게임' 출연진인 이정재, 이병헌, 그룹 빅뱅의 전 멤버 탑이 참여하고 벤 에플릭, 맷 데이먼,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등 할리우드 유명 인사들도 자리합니다.'투둠 이벤트'는 넷플릭스가 2020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영화·시리즈 속 출연자와 창작자를 조명하는 행사입니다.#전현무 #보아 #박나래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김영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이 예전보다 자주 깜빡하시거나 말수가 줄어드는 등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는지 세심하게 살펴보자./사진=클립아트코리아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꽃과 선물을 드리는 것도 좋지만 부모님 건강과 마음을 세심하게 들여다보는 건 어떨까. 부모님이 예전보다 자주 깜빡하시거나 말수가 줄고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신다면 노화 현상이 아닌 몸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다. 노화로 인한 기억력 감퇴와 질병으로 인한 인지 저하는 분명히 다르다. 무심코 지나치는 작은 변화들이 치매 전조증상일 수 있기에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활방식·성격 바뀐 경우 치매 의심을건망증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일이지만 치매는 뇌의 기능이 점점 나빠지는 질환이다. 강릉아산병원 신경과 최영빈 교수는 “나이가 들면 누구나 깜빡깜빡하는 일이 생기지만 단순한 건망증과 치매는 다르다”며 “두 상태가 겉보기에는 비슷해 보여도 기억력 저하 정도와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에서 큰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건망증은 정상적인 노화 과정으로 ▲단어가 잠깐 생각나질 않는 경우 ▲깜빡한 약속을 얘기를 듣고 기억해내거나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는 경우로 나뉜다. 그러나 단어 자체를 잊어버리거나 약속 자체를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 길을 잃는 경우, 시간이나 장소를 혼동하는 경우, 일상생활이 점점 혼자서 어렵게 되는 경우는 단순한 건망증이 아니라 치매일 수 있다. 최 교수는 “기억력만이 아니라 생활 방식과 성격까지 바뀌는 느낌이 든다면 꼭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며 “치매는 조기에 진단하고 관리하면 진행을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 강릉아산병원 제공 ◇경도인지장애와 치매의 차이경도인지장애는 기억력이나 언어, 판단력 등 인지기능이 떨어지긴 했지만 일상생활은 혼자서 잘 해낼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경도인지장애의 약 10~15%가 매년 치매로 진행됐다. 최영빈 교수는 “경도인지장애는 치매와는 다르며 치매의 중간 단계라고 볼 수 있다”며 “모든 경도인지장애가 치매로 진행되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스트레스, 수면 부족, 우울증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인지 저하는 회복되기도 한다. 부모님의 경도인지장애가 의심될 때는 불필요한 걱정보다는 운동, 독서, 사람과의 교류, 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