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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한국갤럽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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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11 12:31 조회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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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한국갤럽 여론조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신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대 지지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해당 조사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2% 지지율을 기록하며 처음 이름을 올렸다.11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치 지도자 지지율은 이재명 대표가 37%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3주차 때 37%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을 때와 같은 수치다.보수 주자로는 한덕수 권한대행이 처음 이름을 올렸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9% △홍준표 전 대구시장 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4%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예비후보, 한덕수 권한대행, 오세훈 서울시장,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각각 2% 순이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유승민 전 의원은 각각 1%로 집계됐다.최근 보수 진영에선 한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남 지역 국민의힘 당협위원장들은 전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와 안보 전문가로 글로벌 통상전쟁의 적임자로 대한민국을 지킬 유일한 후보는 바로 국무총리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라고 했다.이재명 전 대표 선호도는 지난해 1~7월 20%대 초반을 보이다가 9~12월 초까지 20%대 중후반, 12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30%를 웃돌았다. 한동훈 전 대표 선호도는 지난해 3월이 24%로 가장 높았으나 총선 이후에 10%대에 머물다가 탄핵안 가결·당대표 사퇴 이후 한 자릿수에 머물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높았다.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30%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3% △진보당 1% △무당층 20% 순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같은 업체의 직전 조사(4월1주차)와 같은 수치를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지난주 대비 5%P(포인트) 하락했다.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8%가 국민의힘, 진보층에서는 76%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했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18%, 더불어민주당 44%,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26%였다.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인용이 '잘된 판결'이라는 여론이 '잘못된 판결'이라는 여론보다 우세했다. '잘된 판결'이라는 입장은 69%, '잘못된 판결'이라는 입장은 25%, '유보한다'는 입장은 7%였다. 헌법재판소를 신뢰한다는 의견[the300] 한국갤럽 여론조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신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대 지지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해당 조사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2% 지지율을 기록하며 처음 이름을 올렸다.11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치 지도자 지지율은 이재명 대표가 37%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3주차 때 37%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을 때와 같은 수치다.보수 주자로는 한덕수 권한대행이 처음 이름을 올렸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9% △홍준표 전 대구시장 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4%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예비후보, 한덕수 권한대행, 오세훈 서울시장,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각각 2% 순이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유승민 전 의원은 각각 1%로 집계됐다.최근 보수 진영에선 한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남 지역 국민의힘 당협위원장들은 전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와 안보 전문가로 글로벌 통상전쟁의 적임자로 대한민국을 지킬 유일한 후보는 바로 국무총리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라고 했다.이재명 전 대표 선호도는 지난해 1~7월 20%대 초반을 보이다가 9~12월 초까지 20%대 중후반, 12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30%를 웃돌았다. 한동훈 전 대표 선호도는 지난해 3월이 24%로 가장 높았으나 총선 이후에 10%대에 머물다가 탄핵안 가결·당대표 사퇴 이후 한 자릿수에 머물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높았다.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30%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3% △진보당 1% △무당층 20% 순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같은 업체의 직전 조사(4월1주차)와 같은 수치를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지난주 대비 5%P(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