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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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5-02 20:52 조회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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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전 부총리의 연이은 사퇴로 오늘부터 대통령권한대행직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승계됐습니다.
이주호권한대행이 지금 막 정부서울청사에 출근했다고 하는데요.
[앵커] 전례 없는 '대대대행' 체제가 현실이 됐습니다.
국무위원 서열 4위, 이주호 사회부총리가 대통령권한대행을 맡게 됐는데요.
대선까지 한달 남짓 남은기간동안 이권한대행은 공정한 선거 관리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이주호권한대행앞에는 경험해 보지 못한 외교와 통상, 경제 현안이 쌓여 있습니다.
당장 가장 걱정되는 게 최상목 전 부총리가 주요한 역할을 했던 미국과의 관세 협상인데, 일단 미국은 한국과 동맹을 위해 이권한대행과 협력하겠다고 했습니다.
김영곤 차관보 단장외교·치안·경제 등 범부처 참여 이주호 대통령권한대행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앵커]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이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사퇴하고 민주당의 탄핵 시도에 최상목 부총리까지 사표를 내면서 결국 대통령대행의대행의대행이 대한민국을 이끄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3 계엄 이후 대한민국의 국가수반이 바뀐다고 공지한.
거대한 음모의 첫 단추이자 선거범죄 계획의 서막인 셈입니다.
" 한덕수 전 총리에 이어, 최상목 부총리까지 사퇴하면서, 대통령권한대행은 이주호 교육부총리가 맡게 됐습니다.
[이주호/대통령권한대행부총리] "대선을 한 달 앞둔 기간이기 때문에 공정한 선거.
말했고,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임시 국무회의를 잇따라 주재했습니다.
출근길에서 대선이 30여 일 남은 만큼, 공정한 선거 관리에 중점을 두겠다고 했습니다.
이주호 대통령권한대행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교육부] 이주호 대통령권한대행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전날 통과한 추가경정예산과 관련해 "추경 예산이 하루라도 빨리 닿을 수 있도록 집행에 최대한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임시 국무회의.